설 연휴 마치고 모티브링크 수요예측 실시…희망공모가 낮춰
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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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치고 모티브링크 수요예측 실시…희망공모가 낮춰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설 연휴를 마치고 국내 증시에 모티브링크(옛 용인전자)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입성 예정인 모티브링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받는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체인 모티브링크는 친환경 자동차의 전력 변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티브링크는 지난 1977년 설립됐다. 한국인닥터공업이 전신으로 1989년 용인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모티브링크의 희망 공모가액은 5천100~6천원이다. 모티브링크는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하자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애초 제시한 희망 공모가액을 낮췄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밴드 상·하단 기준 630억~74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티브링크는 상장 예정 주식 수의 24%가량에 해당하는 302만590주를 공모한다.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투자자 대상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sm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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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설 연휴를 마치고 국내 증시에 모티브링크(옛 용인전자)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입성 예정인 모티브링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받는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전자감지장치 제조업체인 모티브링크는 친환경 자동차의 전력 변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티브링크는 지난 1977년 설립됐다. 한국인닥터공업이 전신으로 1989년 용인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모티브링크의 희망 공모가액은 5천100~6천원이다. 모티브링크는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하자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애초 제시한 희망 공모가액을 낮췄다.
상장 직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밴드 상·하단 기준 630억~74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모티브링크는 상장 예정 주식 수의 24%가량에 해당하는 302만590주를 공모한다. 다음 달 11~12일 이틀간 투자자 대상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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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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