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이찬우 "시계 제로 상황…혁신으로 신뢰 강화"
2025.02.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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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이찬우 "시계 제로 상황…혁신으로 신뢰 강화"
"기존 방식 초기화…모든 것 다시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시계 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신뢰 회복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지난 3일 취임 후 계열사 현장경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신뢰와 혁신을 지속해 강조하고 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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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식 초기화…모든 것 다시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시계 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신뢰 회복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지난 3일 취임 후 계열사 현장경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신뢰와 혁신을 지속해 강조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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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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