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국내 PEF 크레딧전략 1천500억원 투입

2025.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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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국내 PEF 크레딧전략 1천500억원 투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이 국내 사모펀드(PEF) 크레딧전략에 최대 1천500억원을 투입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우체국예금은 국내 PEF 크레딧전략 위탁운용사를 모집하고 총 1천500억원 이내로 출자하기로 했다.

위탁운용사(GP)는 2~3개 선정한다.

대출채권(Bond),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을 활용한 크레딧 전략에 80%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GP 출자 비율은 펀드 규모 대비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캐피탈 콜 방식으로 납입한다.

위탁운용사는 오는 4월 중 투자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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