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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 200만 육박…부분인출서비스 도입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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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 200만 육박…부분인출서비스 도입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개최한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금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금융위원회는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 제도인 청년도약계좌가 누적 가입자 193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만간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부분인출서비스 도입 등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게 금융위의 입장이다.

이날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된 청년금융 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영 부위원장은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가 청년들이 생애에 걸쳐 재무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센터의 역할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홍보하는 한편, 청년들로부터 다양한 금융 고민을 청취하고 향후 청년 금융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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