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5월12일)

2025.05.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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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5월12일)



*5월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9%↓ S&P500 0.07%↓ 나스닥 0.78포인트↑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10bp 상승한 4.375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0.363으로 전장 대비 0.277포인트(0.275%) 하락

-WTI : 전장 대비 1.11달러(1.85%) 높은 배럴당 61.02달러

*시황 요약

△미국과 중국 간 첫 협상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것을 두고 트럼프는 어떻게 반응할지 불확실한 만큼 증시는 경계감이 지배적. 순간 오름폭을 늘리다가도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려. 주요 경제 지표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공개 발언에 나서.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1% 이상 올랐고 의료건강은 1% 이상 내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중에선 테슬라가 5% 넘게 뛰고 나머지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리프트는 자사주 매입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8% 급등.

△미 국채금리는 뉴욕 장 초반에는 레벨을 낮추다가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내. 결국 뉴욕 장 진입 때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금리의 되돌림이 나타나. 선물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베팅은 큰 변화 없어.

△달러는 미ㆍ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을 반영하며 제한적으로 움직여.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경계감에 달러인덱스는 100.086까지 굴러떨어지기도. 유로-달러 환율은 (0.266% 상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백악관에 간다면 우리가 논의할 수 있는 (무역) 패키지를 가지고 가는 것이 내게 중요하다"고 밝혀. 달러 약세 속에서도 달러-캐나다 환율은 0.079% 상승.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의 실업률은 2개월 연속 오르면서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되돌아가.

△WTI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 60달러를 웃돌아. 한때 2.5%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다가 0.6%대로 상승률을 줄이는 등 상당한 장중 변동성을 나타내. 종가 산출을 앞두고는 다시 오름세가 강해져.

*데일리 포커스

-美·中 스위스 무역협상 종료…美 재무 "실질적 진전 있었다"

ㅔㅖ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339[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339]]

-中 허리펑 "美와 무역협상서 실질적 진전…12일 공동 성명"(상보)

-美 재무, 8월 디폴트 가능성 경고…"7월 중순까지 해결" 촉구(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265[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265]]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3월 경상수지

▲0850 일본 4월 은행 대출

*미국 지표

▲2330 미국 뉴욕 연은 국채 매입(4-6년)

▲0100(13일) 미국 세계곡물수급전망(WASDE) 보고서

▲0300 미국 4월 연방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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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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