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상대국의 명목환율에 물가와 총교역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한 환율지표를 실질실효환율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관계까지 감안한 것이 총경쟁력 환율이다. 총경쟁력 환율은 환율변화에 따른 실제 수출가격의 경쟁력 수준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998년부터 이를 새로운 환율지표로 채택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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