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의 새로운 진화 단계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의 AI 트렌드가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스스로 의사결정) AI’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다음은 ‘피지컬(물리적) AI’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 경우 AI가 더 복잡한 추론과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토큰(token·문장을 잘게 쪼갠 단어나 글자 조각)’ 생성량이 많아질 것이다. 토큰의 생성량이 많아질수록 컴퓨팅 사용량도 높아진다. 이 경우 데이터센터의 투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 주가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믿음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