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메시 비즈니스

mesh business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업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공유하거나 빌림으로써 돈과 시간을 절약하는 새로운 사업트렌드., 리사 갠스키가 자신의 저서 ‘메시(The Mesh)’에서 처음 정의한 개념이다. 저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을 그물망(메시)처럼 연결시키고 고객과의 접촉 횟수를 늘리는 "메시 비즈니스"가 기존 기업들에도 잠재적인 먹을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