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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linchpin

린치핀은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을 가리킨다.



비유적으로 핵심이나 구심점을 뜻하기도 하며 외교적으로는 꼭 필요한 동반자라는 함의를 갖고 있다.



미국은 린치핀이란 용어를 주로 미·일 관계에만 사용하다가 2010년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부터 한미관계에도 사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