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yphosate
1974년 몬산토가 개발한 제초제 `라운드업'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
2000년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몬산토사의 독점권이 해제되면서 다른 화학업체들도 글리포세이트 계열의 제초제를 만들어 팔고 있다. 매년 5억 톤 정도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글루포시네이트(Glufosinate)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약으로 알려져 있다.
글리포세이트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발암성분이라 주장하는 반면 다른 과학자들은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