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주요국과 유로존 국가들은 2020년 들어 급증한 국가부채로 인해 악화된 재정 건전성 회복과 경제 성장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할 필요
- 2020년 3월 이후 글로벌 주요국과 유로존 역내 국가들은 수요와 공급 위축에 따른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여 고용 유지 보조금 지급, 취약 계층 현금성 지원 등 확장적인 재정 정책을 시행
* ′20년 글로벌 주요국의 국가부채 증가 폭은 전년 대비 평균 약 18%p를 기록
- 2023년 글로벌 주요국의 국가부채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보다 대폭 증가할 전망
* ′23년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 전망치¹: 미국 122%, 영국 106%, 일본 258%, 중국 82%
- IMF에 따르면, 2023년 유로존의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약 93%로 2011년 재정위기당시의 87%보다 높으며 과거와 비교해 크게 개선되지 않음
* 유로존의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20년 97%에서 ′23년 93%로 소폭 하락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