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의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는 2022년 1억 1,800만 명에서 2052년 2억 4,500만 명으로 2.1배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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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위 나이지리아와 2위 에티오피아는 2052년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 대비 2배가 되고 2062년 총인구가 2022년 대비 2배로 증가할 전망
○ 나이지리아의 생산가능인구(15~64세 인구)는 2022년 1억 1,800만 명에서 2052년 2억 4,500만 명으로 2.1배가 될 전망
○ 에티오피아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7,100만 명에서 2052년 1억 4,400만 명으로 2.0배가 될 전망
○ 이러한 생산가능인구 증가를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와 에티오피아의 2062년 총인구는 2022년 대비 각각 2배로 증가할 전망
인구 4위 콩고인민공화국과 5위 탄자니아는 2052년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 대비 2.5배 내외가 되고 2062년 총인구가 2022년 대비 2.5배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 콩고인민공화국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5,000만 명에서 2052년 1억 3,400만 명으로 2.7 배가 될 전망
○ 탄자니아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3,500만 명에서 2052년 8,300만 명으로 약 2.4배가 될 전망
○ 이러한 생산가능인구 증가를 바탕으로 콩고인민공화국과 탄자니아의 2062년 총인구는 2022 년 대비 각각 2.8배와 2.5배로 증가할 전망
우간다(인구 8위), 수단(인구 9위), 앙골라(인구 11위)도 2052년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 대비 2.1~2.5배가 되고 2062년 총인구가 2022년 대비 2.2~2.5배로 증가할 전망
○ 우간다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2,500만 명에서 2052년 5,900만 명으로 2.3배가 되고, 총 인구는 2022년 4,700만 명에서 2062년 1억 400만 명으로 2.2배가 될 전망
아프리카 인구 1~7위 국가별 생산가능인구와 총인구 추계
자료: 유엔(UN)
아프리카 인구 8~14위 국가별 생산가능인구와 총인구 추계
자료: 유엔(UN)
○ 수단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2,600만 명에서 2052년 5,500만 명으로 2.1배가 되고, 총 인구는 2022년 4,700만 명에서 2062년 1억 100만 명으로 2.2배가 될 전망
○ 앙골라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1,900만 명에서 2052년 4,600만 명으로 2.5배가 되고, 총 인구는 2022년 3,600만 명에서 2062년 9,000만 명으로 2.5배가 될 전망
인구 7위 케냐와 12위 가나는 2052년 생산가능인구와 2062년 총인구가 각각 2022년 대비 1.8배가 되고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2062년까지 양호한 수준에서 상승할 전망
○ 케냐의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3,200만 명에서 2052년 5,800만 명으로 1.8배가 되고, 총 인구는 2022년 5,400만 명에서 2062년 9,600만 명으로 1.8배가 될 전망
○ 케냐의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2022년 59.3%로 아프리카 4위인데, 2062년까지 67.2%로 상승해 우간다(67.3%)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가장 양호한 수준이 유지될 전망
○ 인구 12위 가나도 생산가능인구가 2052년까지 1.7배로 증가하고(2,000만 명 → 3,400만 명) 총인구가 2062년까지 1.8배로 증가하여(3,300만 명 → 5,900만 명) 2062년에도 생산가능인구 비율(65.5%)이 아프리카 주요국 평균(64.9%)을 상회할 전망
○ 반면, 2022년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1~3위인 남아공(65.6% 1위, 인구 7위), 알제리(63.0% 2위, 인구 10위), 이집트(62.3% 3위, 인구 3위)는 생산가능인구가 2052년까지 더디게 증가하며 생산 가능인구 비율이 2042~2052년 사이에 하락 전환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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