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기관에서 하반기 업황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나, 불투명한 거시경제 환경으로 인해 부정적인 예측도 공존
- (긍정 #1) 메모리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의 감산 동참, 하반기 이후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 수요 회복 등으로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
– 작년 반도체 수급비 차이는 20%p에 근접한 공급 과잉이나, 올해 감산 강도를 고려하면 10%p 수준으로 축소되며 2024년 상반기 정상 재고 수준을 되찾을 전망(옴디아)
– PC와 모바일 등 반도체 관련 제품의 수요 주기를 감안하면 올해 2~3분기 중 반도체 경기 저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한국개발연구원)
– 반도체 재고 비율은 지난 1월 263.9%로 고점을 찍은 뒤 2월 252.2%, 3월 163.3%로 하락세를 보임
– chatGPT,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의 차세대 반도체 수요 기술 확산으로 반도체 시장의 꾸준한 상승세를 예상(JP Morga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