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안정성과 법치, 규제 퀄리티 면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견줄 만한 아프리카 국가는 남아공과 가나 정도로 이들 국가의 인구는 아프리카 총인구의 6.5%인 9,300만 명에 불과
- 아프리카 인구의 4.6%(6,500만 명)를 차지하는 인구 5위 탄자니아는 정치 안정성이 인도, 인도네시아와 비슷하나, 법치와 규제 퀄리티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보다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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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젊고 풍부한 인구라는 성장 잠재력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정치 안정과 법치 및 규제 환경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며, 교육 수준의 향상도 필요
○ 정치 안정성과 법치, 규제 퀄리티 면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견줄 만한 아프리카 국가는 남아공과 가나 정도로 이들 국가의 인구는 아프리카 총인구의 6.5%인 9,300만 명에 불과
○ 반면, 아프리카 인구의 38.7%인 5억 5,200만 명이 살고 있는 4대 인구 국가인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이집트, 콩고인민공화국은 정치 안정성과 법치 및 규제 퀄리티가 낮은 수준
아프리카 주요 국가 인구, 정치 안정성, 법치, 규제 퀄리티, 교육 수준 비교
자료: 유엔(UN), 세계은행(World Bank), 유네스코(UNESCO)
○ 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집트, 남아공, 케냐, 알제리 외에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은 2062년 인구가 2022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할 만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 교육 수준이 향상되지 않을 경우 증가하는 생산가능인구에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어려워 인구과잉 문제에 부딪힐 가능성
아프리카 주요 국가 및 아시아 신흥국의 중등교육 이수율과 2차 산업 고용 비중
자료: 유네스코(UNESCO), 세계은행(World Bank)
○ 현재 아프리카에서 2차 산업 고용 비중이 높은 국가도 교육 수준이 높은 이집트, 남아공, 케냐, 알제리와 외국인 직접투자가 활발한 가나 정도
아프리카 주요 국가의 외국인 직접투자 비율 및 순위 변동 추이
자료: 세계은행(World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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