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에는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빅 이벤트’인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음. 한국 시간으로는 화요일 (5일)에 대선 투표가 시작되고 수요일 (6일) 장중에 개표가 시작될 예정임
- 같은 날 미국 상하원 의회 선거도 치뤄질 예정이며, 대선 및 상하원 결과에 따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대선 직후 이벤트 소멸 및 불확실성 해소에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으나, 대통령 및 상하원을 공화당이 가져가는 레드 스윕 (Red Sweep)일 경우 달러 강세 및 환율 급등이 예상됨
- 반면 해리스 당선일 경우, 트럼프 트레이드 해소로 인해 달러 약세 및 환율 급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