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분양주택 50만 호 공급 계획을 발표. 2022년 11월 국민 제안을 통해 브랜드명 주요 후보군¹을 선정했으며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올해 1월 최종 ‘뉴:홈’으로 결정
-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여 기존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인식과 제도를 개선하고, 향후 정부의 주택 공급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사업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하위 브랜드²를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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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은 공공분양주택의 새로운 브랜드명
¹ 뉴:홈, 인생첫집, 희망스타트홈, 내일주택, 행복이룸 등
² 뉴:홈3기 신도시, 뉴:홈서울, 뉴:홈모기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택을 공급하는 주체
공공분양은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 계층의 주택 마련 지원을 목적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분양하는 것이 특징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질적인 개선이 지속되면서 민간분양주택과의 격차가 크게 축소됨
공공분양주택의 평면도 및 공간 구성 예시(전용면적 84㎡ 기준)
자료: 뉴:홈
³ 베이(bay)는 전면부를 향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개수로서 숫자가 클수록 채광과 환기, 공간 활용 등에서 유리. 최근에는 전용면적 84㎡(30평대)뿐만 아니라 59㎡(20평대)에서도 4베이 구조를 많이 적용
⁴ 국가기관이 사업의 주체가 되고(택지 등도 공급) 민간 건설회사가 공사를 진행하는 형태로, 공공분양의 일종이나 민간 건설회사의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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