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거래량은 과거 크게 3차례의 감소 시기 존재
- ①금융위기: 45개월에 걸쳐 수도권 중심으로 거래량이 약 65% 감소
- ②금융위기 이후 주택가격 하락기: 본격적인 주택시장 위축기로 전국적으로 15개월 동안 약 26% 감소
- ③주택가격 상승세 둔화 및 급등 이전: `15년 주택가격 고점 이후 `20년 급등기 이전 장기 감소세, 전국적으로 47개월간 약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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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과거 대비 거래량 감소 속도가 가장 빠르고, 낙폭도 큰 상황
과거 주택매매거래량 (12개월평균) 및 주택가격변동률 추이
자료: 한국부동산원
과거주택매매거래량감소시기
②주택의 주요 수요층이 집중된 지역과 유형을 중심으로 거래 감소
지역별 연간 주택매매거래량 비교
자료: 한국부동산원
유형별 연간주택 매매거래량 비교
자료: 한국부동산원
③주택재고의 증가는 지속되고 있으며 회전율은 최저치 기록
2022년 주택 회전율은 과거 평균(5.9%) 대비 절반 수준이며, 과거 최저 회전율(2019년 4.5%) 보다도 낮은 통계 발표 이래 최저 수준
주택 재고 대비 회전율 비교
자료: 통계청, 한국부동산원
④주택거래 관련 지표 최악이나 회복 조짐도 존재
매수 우위지수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주택거래지수 추이
자료: KB국민은행
서울시 주택매매거래량(‘22~’23)
자료: 서울시정보광장
⑤과거 최저거래량 감안시 지난해 대비 약 3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
과거 최저 거래량은 약 73만호 수준이며, 그간 주택재고량 증가를 감안하면 지난해 대비 3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항목별 2022년 연간 주택매매 거래량과 과거 최저 수준 비교 및 과거 최저치 대비 증감 현황
자료: KB경영연구소
KB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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