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정신 되새겨 국가경제에 기여"
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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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사업보국 정신 되새겨 국가경제에 기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주요 산업에서 국가 간 패권경쟁과 블록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리셉션에서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 한화오션[042660]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또 2030년에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한화의 통합 전시관과 리셉션을 통해 방산 3사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한화가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유무인 전력 및 AI(인공지능), 병력 절감을 중심으로 한 해양강군 건설에 일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MADEX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분야 방위산업 전시회다.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한화그룹은 올해 MADEX에서 함정과 무인체계, 에너지 시스템 등 방산 3사가 가진 해양 전력 통합 기술력을 선보인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한화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은 주요 산업에서 국가 간 패권경쟁과 블록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리셉션에서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화시스템[272210], 한화오션[042660]으로 이어지는 방산 3사의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또 2030년에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한화의 통합 전시관과 리셉션을 통해 방산 3사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한화가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유무인 전력 및 AI(인공지능), 병력 절감을 중심으로 한 해양강군 건설에 일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MADEX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분야 방위산업 전시회다.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한화그룹은 올해 MADEX에서 함정과 무인체계, 에너지 시스템 등 방산 3사가 가진 해양 전력 통합 기술력을 선보인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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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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