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DB·iM證 중소형사 1등급 쾌거
국민연금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DB·iM證 중소형사 1등급 쾌거
기관제재 대형사 대거 탈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자본시장 큰손인 국민연금이내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증권사를 발표했다.
중소형사가 1등급으로 우뚝 올라서는 등 저력을 보여준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날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위원회에서 의결된 '2025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증권사 선정결과'를 공지했다.
일반거래 1등급에는 CLSA코리아증권, DB금융투자, iM증권, 모간스탠리증권, 삼성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일반거래 2등급에는 다올투자증권, 다이와증권, 맥쿼리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JP모건증권, 키움증권, 홍콩상하이증권서울지점 등 8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일반거래 3등급에는 BNK투자증권, LS증권, SK증권, UBS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상상인증권, 유안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12개사가 꼽혔다.
사이버거래 증권사로는 BNK파리바증권, SI증권, 리딩투자증권, 유화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부국증권이 빠지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편입됐다.
인덱스거래 1등급에는 iM증권, KB증권, LS증권, 삼성증권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인덱스거래 2등급에는 SK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가 뽑혔다.
인덱스거래 3등급에는 BNK투자증권, CLSA코리아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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