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 CEO 만나 "전략적 협업 확대"
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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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 CEO 만나 "전략적 협업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 최고경영진과 만나 시너지 확대를 논의했다.
1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17일 중구 명동사옥에서 존 코노턴 베인캐피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비드 그로스 공동대표, 이정우 한국대표를 만나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하나금융에서는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 전호진 IB그룹장이 함께 했으며, 함 회장은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하나금융과 베인캐피탈의 주요 경영진들은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과 국내 신규 투자 계획, 미래 신사업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양사는 국내 투자 부문의 핵심 파트너로 전략적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함 회장은 "베인캐피탈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협업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여러 방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 최고경영진과 만나 시너지 확대를 논의했다.
1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17일 중구 명동사옥에서 존 코노턴 베인캐피탈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비드 그로스 공동대표, 이정우 한국대표를 만나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하나금융에서는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 전호진 IB그룹장이 함께 했으며, 함 회장은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하나금융과 베인캐피탈의 주요 경영진들은 글로벌 거시경제 상황과 국내 신규 투자 계획, 미래 신사업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양사는 국내 투자 부문의 핵심 파트너로 전략적 협업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함 회장은 "베인캐피탈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협업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여러 방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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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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