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미국 진출…글로벌사업 확장
[출처: 아모레퍼시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더마(더마톨로지·피부과학)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사업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트라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미국 400여 개 이상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에서 미국 고객을 만난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 등을 기반으로 K-뷰티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트라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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