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올해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투자하기 나아"

25.03.07
읽는시간 0
"올해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투자하기 나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올해 가상화폐 투자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낫다는 진단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이더리움은 솔라나 보다 5년 앞서 출시됐기 때문에 인기와 사용 면에서 크게 앞서나갔지만, 그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며 "솔라나가 2025년에 당장 더 나은 가상화폐 투자다"고 말했다.

매체는 솔라나가 더 빠르고 효율적인 블록체인이라고 평가했다. 솔라나 개발자들이 성능 면에서 이더리움을 압도한다고 봤다. 솔라나의 실시간 거래 통계를 보면 처리 속도 면에서 초당 4천 TPS 이상인 반면,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에 확인해보니 약 15TPS라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메커니즘이 속도와 비용 면에서 앞선다고 부연했다.

솔라나는 수수료 면에서도 이더리움보다 경제적이다. 이러한 부분을 가상화폐 애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밈코인을 파생시키기에도 솔라나가 좋다고 매체는 판단했다. 밈코인에 대한 논란을 일단 차치하더라도 다양한 투자자들이 쉽게 이익을 얻는 상태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더리움은 규모가 더 크고 더 확립됐지만, 솔라나가 나은 투자"라며 "최근 단계에서 이더리움은 활기가 없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포트폴리오의 성공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올바른 가상화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 인기 있는 옵션이지만, 솔라나는 장기 투자로서 훨씬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jh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헌

이재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