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SDI 대표, 1.9억원 회사 주식 매입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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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대표, 1.9억원 회사 주식 매입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최주선 삼성SDI[006400] 대표이사(사장)가 약 1억9천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최 대표는 지난 19일 삼성SDI 주식 1천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9만1천500원이다. 매수 규모는 총 1억9천150만원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당일 회사 주식을 즉각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면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전날 열린 삼성SDI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곧바로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SDI는 지난 14일 투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증자로 인한 지분 희석을 우려하는 주주들을 달래는 것이 회사의 과제로 꼽힌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삼성SDI]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최주선 삼성SDI[006400] 대표이사(사장)가 약 1억9천만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최 대표는 지난 19일 삼성SDI 주식 1천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9만1천500원이다. 매수 규모는 총 1억9천150만원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당일 회사 주식을 즉각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면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전날 열린 삼성SDI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곧바로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SDI는 지난 14일 투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증자로 인한 지분 희석을 우려하는 주주들을 달래는 것이 회사의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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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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