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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탄핵 인용 후 상승폭 반납…재료 소멸

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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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탄핵 인용 후 상승폭 반납…재료 소멸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후 코스피와 코스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 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1포인트(0.70%) 하락한 2,469.30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발표 영향으로 미국증시가 급락하며 전일 대비 1.46%까지 급락하며 출발한 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꾸준히 줄였다.

이후 11시 탄핵 심판 선고 직전까지 약보합권에 머물던 코스피는 헌법재판소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요지 낭독이 이어지면서 상승 반전해 2,500선을 회복했지만 파면 발표 이후에는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정치적 재료 소멸에 따른 하락세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유가증권 장에서 7천188억원을 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5천338억원을 기관은 1천2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도 장중 상승 전환한 후 선고 후 급등했지만, 선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전일 대비 1.95포인트(0.29%) 하락한 685.44에 거래되고 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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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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