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정무수석, 국회 방문 사흘째…"낮은 자세로 소통·협력 지속"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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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정무수석, 국회 방문 사흘째…"낮은 자세로 소통·협력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우상호 정무수석이 각 정당 대표 예방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우 수석은 12일 오후 4시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4시 30분에는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를 예방한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정치 주체로서 모든 정당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상호 정무수석은 더불어민주당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원내외 정당 대표들과도 잇따라 만나 정파를 넘는 협치와 실용연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여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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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우상호 정무수석이 각 정당 대표 예방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우 수석은 12일 오후 4시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4시 30분에는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를 예방한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정치 주체로서 모든 정당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상호 정무수석은 더불어민주당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원내외 정당 대표들과도 잇따라 만나 정파를 넘는 협치와 실용연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여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2025.6.11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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