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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장어카운트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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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장어카운트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암·뇌혈관, 허혈성 질환 특정 검사비 및 중증질환 병원 동행 서비스로 각각 3개월을 부여받았다.

암·뇌혈관, 허혈성 질환 특정 검사비는 관련 치료 경과 관찰을 목적 등으로 시행한 검사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업계 최초로 산정특례 적용 여부에 따라 검사비를 차등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중증질환 병원 동행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흐름에 맞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동행 서비스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치료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담보와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위험보장을 넘어 질환의 예방과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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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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