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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선물, 5% 추가 상승…"1980년대 이후 최대 공습"(상보)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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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선물, 5% 추가 상승…"1980년대 이후 최대 공습"(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중동 불안 속에 이어지고 있다.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일(현지시간) 오후 전장대비 2.74% 오른 배럴당 74.94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이날 오후 거래를 시작한 직후에는 5% 이상 오른 76달러선까지 치솟은 뒤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중부 지대지 미사일 기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고객 서한을 통해 "이번 공습은 1980년대 이후 이란 영토에 대한 최대 규모의 공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지역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적대 행위가 확산할 가능성은 앞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이나 개입 규모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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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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