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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첫 국정지지율 58.6%에 "국정 정상화 기대 반영"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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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첫 국정지지율 58.6%에 "국정 정상화 기대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 지지율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온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국정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들의 기대와 열망 속에 탄생해 내란의 종식이라던가 국정 정상화나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겸허히 받아들여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국정운영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임 첫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8.6%가 '잘함'이라고 평가했다.

역대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 지지도와 비교해보면 이 대통령의 지지도는 윤석열(52.1%)·박근혜(54.8%) 전 대통령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향후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것'이 59.4%로 전주 대비 1.2%포인트(p) 상승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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