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 제안"(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그는 기자들과 만나 "실제로 만남과 대화를 위한 (트럼프의) 제안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특히 휴전을 하고 이후 더 폭넓은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제안이었다"며 "이제는 양측이 그 제안을 따를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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