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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1년 3개월 만에 이용액 3조원 돌파

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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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1년 3개월 만에 이용액 3조원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여행 특화카드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1년 3개월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원을 돌파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가 2024년 2월 출시 이후 1년 3개월만에 국내외 누적 이용액 3조원을 돌파했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어디서든 365일 혜택 받는 카드'를 콘셉트로 해외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은 여행 특화 카드다.

신한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올해 4월 기준 여행 특화 카드 시장에서 국내외 이용액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국내 1위에 올랐다.

국내 최초로 트래블 카드 잔액에 이자를 제공하는 계좌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트래블카드와 차별화했다는 점, 나라별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별 특화카드' 등 고객 맞춤형 혜택 등이 성과의 배경이라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또 고객 카드 수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30일부터 '신한 SOL트래블카드 키오스크 즉시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카드발급 신청 후 기존의 영업점 방문 또는 우편 수령 방식 외에도 당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실물 카드를 바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역과 김포공항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시범 운영 예정이며 향후 발급 점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g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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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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