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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역대 최대 65명 신입 공채…사업 확대 고려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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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역대 최대 65명 신입 공채…사업 확대 고려

"사업 확대·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거래소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23일 한국거래소는 올해 일반직(정규직원) 신입직원을 59명 내외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경영(23명)과 경제(18명), 법학(5명), 통계(5명), IT(8명) 등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 인원을 고려하면 최대 65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전형 단계마다 지역인재 합격자 비중이 목표 비율(25%)에 미달하면 추가 합격 조치한다. 마지막 전형에서 실제 채용 인원은 채용예정인원의 10% 인원수로 제한한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채용 규모다. 거래소는 "사업 확대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채용 일정은 다음 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1차와 2차 면접을 진행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7월 7일 15시까지 받는다.

거래소는 올해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의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하고, 블라인드 채용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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