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국민사서함' 운영 개시(종합)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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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이 직접 답한다…'국민사서함' 운영 개시(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국민사서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국민사서함(https://forms.gle/mHD358nf3swCXVJw5)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질문 접수는 경제·민생,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질문은 대통령에게 보고되며, 이 중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 있는 의견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국민사서함 개설과 관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으로도 국민이 모든 정책 결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책상 위의 논의만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며 "국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약속, '국민사서함'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가 국정의 출발점이 되고, 모든 정책 방향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주시는 질문과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답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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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국민사서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국민사서함(https://forms.gle/mHD358nf3swCXVJw5)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질문 접수는 경제·민생,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질문은 대통령에게 보고되며, 이 중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 있는 의견의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국민사서함 개설과 관련해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으로도 국민이 모든 정책 결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책상 위의 논의만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며 "국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약속, '국민사서함'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가 국정의 출발점이 되고, 모든 정책 방향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주시는 질문과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답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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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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