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용산 대구탕집서 깜짝 점심…"골목 상권 살아야 경제 살아"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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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용산 대구탕집서 깜짝 점심…"골목 상권 살아야 경제 살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대구탕집을 찾아 국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시정연설을 마친 후 용산 대통령실 앞 골목 상권인 대구탕집에서 최소한의 경호 인력과 점심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산다"고 강조하며 점심 식사를 하는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자영업자인 상점 주인과 체감 경제, 민생 경제 현황을 살폈다.
이 대통령은 "국회로 넘어간 추경안이 통과해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대구탕집을 찾아 국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는 시정연설을 마친 후 용산 대통령실 앞 골목 상권인 대구탕집에서 최소한의 경호 인력과 점심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산다"고 강조하며 점심 식사를 하는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자영업자인 상점 주인과 체감 경제, 민생 경제 현황을 살폈다.
이 대통령은 "국회로 넘어간 추경안이 통과해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한 식당에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2025.6.2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2025.6.2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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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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