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53.70/ 1,353.90원…0.55원↑
NDF, 1,353.70/ 1,353.90원…0.5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53.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5.90원)보다 0.5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53.70원, 매도 호가(ASK)는 1,353.90원이었다.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5월 구인 건수는 776만9천건으로 전월보다 37만4천건 증가했다. 이는 작년 11월(809만8천건) 이후 최대 수준이다.
미국 제조업 업황도 시장 전망보다 좋았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9일이 기한인 상호관세 유예를 더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을 상대로 30% 또는 3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6.633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3.36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059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94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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