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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출산지원금 최대 3천만원 제공

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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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출산지원금 최대 3천만원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신한은행이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출산 지원금을 최대 3천만원 제공하기로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자녀 출산 경조금을 첫째 1천만원, 둘째 2천만원, 셋째 이상 3천만원으로 증액했다.

기존에는 첫째 12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이상 자녀 500만원이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단신 부임 직원의 교통비 대상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기혼 직원에 대해서만 교통비를 제공했지만, 미혼 직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다만 부모와 동거하는 미혼 직원에 한해서만 지원이 이뤄진다.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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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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