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재부 장관 후보자, 강남 아파트 등 50억 재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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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5.6.30 see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으로 총 50억7천21만원을 신고했다.
4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구 후보자 개인 명의로 신고된 재산은 예금 21억6천278만원, 사인 간 채권 7천500만원 등 총 22억4천237만원이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5억원, 예금 11억2천267만원 등 26억6천738만원을 신고했다.
1992년생 장녀와 1998년생 차녀의 신고 재산은 각각 예금 1억6천44만원과 1만7천원이었다.
구 후보자는 1986년 공군에 입대해 이듬해 상병으로 소집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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