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야간거래 실종…美 휴장에 거래 유인 약화
국채선물, 야간거래 실종…美 휴장에 거래 유인 약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채선물이 4일 야간거래 시간대에 거래가 전무한 상태다.
미국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거래 유인이 약화한 때문이다.
미 국채 시장 역시 휴장으로 거래가 없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감세안이 담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12개국에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 부과 시점은 8월 1일로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10∼20% 수준에서 60∼70% 수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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