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야간거래서 보합…재료 부재 속 한산
국채선물, 야간거래서 보합…재료 부재 속 한산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4일 야간 시간대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3600)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6시33분 현재 주간 종가와 같은 107.1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9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이 9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도 그대로인 117.65였다. 아직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금리는 약보합세를 지속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0.9bp 오른 3.8980, 10년 금리는 전일보다 1.6bp 상승한 4.4280%를 나타냈다.
이날 별다른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예정돼 있지 않다.
유럽 통화당국 관계자들의 발언은 연이어 계획돼 있다.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0E) 총재가 한국시간으로 밤 10시, 이후 자정엔 피에로 시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 이사가 연설할 예정이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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