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전략회의…AI 내재화·내부통제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AI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이어간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AI)의 전사적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240여 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AI 강연, 조별 AI 현장 실습·우수 사례 발표, 상반기 실행 성과 점검과 하반기 추진 계획 발표, 책무구조도 도입 경과와 내부통제 실천 방향 설정, 리더십 실천 점검 등이 진행됐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임부점장 모두가 주도적으로 AI와 내부통제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AI가 가져온 변화를 주도하고 스스로가 관찰자가 아닌 관여자로서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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