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광주·대전 이어 부산으로…25일 타운홀미팅 개최
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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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광주·대전 이어 부산으로…25일 타운홀미팅 개최
https://tv.naver.com/h/80854567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 지역을 찾아 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과 대전에서 진행했던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타운홀 미팅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부산지역 타운홀미팅을 예정했으나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국가 재난 상황을 고려해 이를 순연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타운홀미팅 대신 호우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종합 대응을 점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해수부 이전을 비롯해 동남투자은행 설립, 북극항로 개척 등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는 지자체 장과 지역 국회의원, 부산지역 시민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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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 지역을 찾아 지역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과 대전에서 진행했던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에 이은 세 번째 지역 타운홀 미팅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8일 부산지역 타운홀미팅을 예정했으나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국가 재난 상황을 고려해 이를 순연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타운홀미팅 대신 호우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종합 대응을 점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해수부 이전을 비롯해 동남투자은행 설립, 북극항로 개척 등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는 지자체 장과 지역 국회의원, 부산지역 시민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한 '국민소통 행보 2탄, 충청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7.4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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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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