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빅위크' 앞두고 경계…S&P·나스닥 또 신기록
[뉴욕증시-1보] '빅위크' 앞두고 경계…S&P·나스닥 또 신기록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체결에도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36포인트(0.14%) 내린 44,837.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3포인트(0.02%) 상승한 6,389.77, 나스닥종합지수는 70.27포인트(0.33%) 오른 21,178.58에 장을 마쳤다.
S&P 500과 나스닥은 이날 상승으로 또 신기록을 썼다. S&P 500은 6거래일째, 나스닥은 4거래일째 오름세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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