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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분기도 적자 전환…흥행 신작 IP 부재(종합)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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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분기도 적자 전환…흥행 신작 IP 부재(종합)

3분기 연속 영업익 '적자' 지속



카카오게임즈 CI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PC·모바일 게임 매출의 동반 하락으로 2분기에도 적자 전환했다.

흥행 신작 부재 여파가 지속하면서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11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15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2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36억원으로 적자 폭을 확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천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PC 게임 매출도 148억원으로 9.2% 감소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루지 못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신작 공백 영향 속에서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글로벌 지역 확장 등 라이브 게임 성과와 자체개발 IP 매출 비중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폭을 약 31% 줄였다고 설명했다.

3분기에는 레트로 감성과 수동 조작의 손맛이 강점인 모바일 액션 RPG 신작 '가디스오더'의 9월 글로벌 출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개발작 '갓 세이브 버밍엄'의 '게임스컴' 출품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 Q' 등 여러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대형 신작 개발에 집중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수한 IP들을 물색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IP 경쟁력 강화 및 신작 개발에 주력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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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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