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소스, 美 판다 익스프레스와 맞손…"글로벌 확장 본격화"
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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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소스, 美 판다 익스프레스와 맞손…"글로벌 확장 본격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양식품[003230] 불닭 브랜드의 '불닭소스'가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와 손을 잡았다.
1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신메뉴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을 출시했다.
바삭하게 튀긴 양념 치킨에 붉은 피망, 양파를 더하고 '불닭 특제 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다. 이 메뉴는 그간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선보인 요리 중 가장 맵다고 평가받는다.
치킨은 미국 내 10개 도시의 일부 판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북미를 넘어 전 세계 매운맛 마니아층을 겨냥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삼양식품]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양식품[003230] 불닭 브랜드의 '불닭소스'가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와 손을 잡았다.
1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신메뉴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을 출시했다.
바삭하게 튀긴 양념 치킨에 붉은 피망, 양파를 더하고 '불닭 특제 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다. 이 메뉴는 그간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선보인 요리 중 가장 맵다고 평가받는다.
치킨은 미국 내 10개 도시의 일부 판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북미를 넘어 전 세계 매운맛 마니아층을 겨냥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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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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