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 보건증진 협력 논의
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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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 보건증진 협력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세계 최대 비영리 재단인 게이츠 재단 창립자 빌 게이츠의 내한 일정에 맞춰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 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열린 이번 미팅에는 게이츠 재단의 트레버 먼델(Trevor Mundel) 글로벌 헬스부문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바이오와 게이츠 재단은 이번 미팅에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백신 개발과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상호협력 범위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SK바이오가 진행 중인 넥스트 팬데믹(다음 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 등 차세대 예방의약품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방안을 검토했다.
SK바이오와 게이츠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백신 개발과 항바이러스 예방 솔루션 등 여러 과제를 통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개발·상용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은 양 기관의 협력사례라고 SK바이오는 설명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과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는 같은 해 한국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창원 부회장 등과 만났었다.
yg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SK바이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세계 최대 비영리 재단인 게이츠 재단 창립자 빌 게이츠의 내한 일정에 맞춰 게이츠 재단과 글로벌 보건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열린 이번 미팅에는 게이츠 재단의 트레버 먼델(Trevor Mundel) 글로벌 헬스부문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바이오와 게이츠 재단은 이번 미팅에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현재 진행 중인 백신 개발과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상호협력 범위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SK바이오가 진행 중인 넥스트 팬데믹(다음 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 등 차세대 예방의약품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방안을 검토했다.
SK바이오와 게이츠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백신 개발과 항바이러스 예방 솔루션 등 여러 과제를 통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개발·상용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은 양 기관의 협력사례라고 SK바이오는 설명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과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는 같은 해 한국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창원 부회장 등과 만났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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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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