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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 무역분쟁 우려 지속되면서 2%대 하락
- Wall Street Journal, 미국 정부 동맹국에게 中 화웨이 사용 지양 의견 전달
- 中 상무부, 美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조사 내용 주시 중, 관련 의견 브리핑 진행
- 美 상무부 산업보안국 (BIS), ‘특정 성장기술 수출 통제 검토’ 계획 발표
- 美中 정상회담 전까지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예상
중국증시, 무역분쟁 우려 지속되면서 2%대 하락
- 11/23 한국시간 15:30 현재, 상해종합지수/CSI300/심천성분지수 각각 -2.22%, -2.02%, -3.10%
- 전체 업종 하락: 미디어 -4.7%대, 유색금속/컴퓨터/의복/통신/부동산 -4~5%대, 화학/전기설비/전자/
군수 -4%대, 유통/자동차/유틸리티/기계설비/건자재 -3%대
- 홍콩증시, 중국증시와 동반 하락.
홍콩항생지수, 홍콩H지수 각각 -0.63%, -0.95%
Wall Street Journal, 미국 정부 동맹국에게 中 화웨이 사용 지양 의견 전달
- 11/22일 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동맹국인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에게 사이버안보가 우려되어 중국 화웨이 장비 사용을 지양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함
- 글로벌 인터넷 업체는 5G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기업 화웨이 장비를 널리 사용 중.
미국은 화웨이가 불법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거나, 통신 교란 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
- 미국 관리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여러 국가와 접촉 중에 있으며, 특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들 위주로 화웨이 장비 사용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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