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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 두산밥캣의 실적호조가 일차적 원인
-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과 원화약세도 2분기 실적에 기여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 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2조 2,000억원 (+2.6% YoY), 영업이익 2,972억원 (+8.8% YoY, 영업이익률 13.5%)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66억원)를 15.8% 상회
- 영업이익 호조의 영향으로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시장예상치를 상회
■두산밥캣의 실적호조가 일차적 원인
- 두산밥캣의 2019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1조 1,906억원 (+14.6% YoY), 영업이익 1,571억원 (+13.1% YoY, 영업이익률 13.2%)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상회
-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2.8%와 10.1% 상회했는데, 이것이 두산인프라코어 실적호조의 일차적 배경
■수익성 위주의 판매전략과 원화약세도 2분기 실적에 기여
- 두산밥캣의 영향을 배제해도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62억원 상회.
중국시장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위주의 기존 판매전략을 고수하고, 신흥국을 중심으로 제품가격을 인상한 것 등이 실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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