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정부 정책 강화 및 유동성 장세로 주식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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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재정정책: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정책 강화할 전망
2020년 연간기준으로 인민은행은 지준율과 MLF, LPR 금리를 최소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인민은행은 지준율 및 금리 인하 빈도를 높이고, 회당 인하폭은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도 이러한 패턴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으며, 연간 지준율은 100bp, MLF 금리는 10bp, LPR 금리는 2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지방채 발행 한도는 2019년 2.15조 위안 대비 39.5% 증가한 3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과의 1단계 협상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될 예정이었던 정부의 산업보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월 17일에는 올해 첫 자동차 소비부양 정책이 발표되었으며, 이후 각 지역별로 유사한 소비부양 정책이 연이어 발표될 전망이다.
■ 부동산 정책: 코로나19 타격이 크거나, 재고가 많은 지역의 규제 완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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