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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 팬데믹 불확실성에서 먼저 탈출한 ‘중국’과 백신 접종이 빠른 미국을 통해서 주목해봐야 할 종목 아이디어를 얻었음
- 그 결과, ‘집 근처 소비’ 와 ‘캐시 플로우가 안 좋았던 기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임
‘경기소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
팬데믹 불확실성에서 먼저 탈출한 ‘중국’과 백신 접종이 빠른 미국을 통해서 주목해봐야 할 종목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결과, ‘집 근처 소비’ 와 ‘캐시 플로우가 안 좋았던 기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Top-down: 경기소비재를 선택하게 된 세 가지 논거
KB증권은 3월 틈새업종 전략으로 ‘경기소비재 (미디어레저/의류/교육 등)’의 매수를 추천했는데, 지금 이들 업종에 주목하는 탑다운적인 세 가지 논거를 제시한다.
1) 경기사이클 중반부에서는 ‘경기소비재’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경기사이클 중반부에는 경기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회복되면서 ‘경기소비재’의 수요가 증가한다.
2) 경기소비재는 지난 2년간의 언더퍼폼으로 가벼워졌다.
물론 ‘구경제’에 속해서 계속 언더퍼폼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경기소비재’는 기술주와 더불어 ‘신경제’에 속하는 업종으로 간주해야 한다.
3) 백신 접종: 백신 접종과 날씨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도 ‘컨택트 소비’의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
여기에 미국의 추가 보조금이 긍정적인 영향을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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