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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 패널 출하량 1/3 이상 4분기 집중
- 3분기 영업적자 2,493억원 예상, 일회성 반영
- 중국 광저우 LCD 공장, CSOT 2조원 매각
■OLED 패널 출하량 1/3 이상 4분기 집중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제시한다.
최근 전략 고객사의 OLED 주문이 증가하며 LG디스플레이는 올해 OLED 연간 패널 출하의 1/3 이상이 4분기에 집중되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4분기 OLED 중소형 패널 출하는 연간 물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4분기 대형 OLED 패널 출하량도 올해 전체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4분기 OLED 생산라인 가동률은 큰 폭의 개선 추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3분기 영업적자 2,493억원 예상, 일회성 반영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적자는 인력 구조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2,493억원으로 추정되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소폭의 영업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3,104억원으로 추정되어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 실적은 전방 산업인 스마트 폰, PC, TV의 수요증가 속도와 기울기 여부에 달려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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