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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저비용 고효율
인터넷
■ ‘DeepSeek R1’ 모델 공개, 샘 알트만 방한으로 AI 소프트웨어 업종 강세
ㅡ 중국 딥시크가 V3 (GPT-4o급)에 이어 R1 (o1급)을 공개하고 오픈소스화 하면서 국내 AI 소프트 웨어 업체들도 저비용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요 AI 기업들의 주가 강세 (2/4 종가 기준 설 연휴 이후 네이버 +7.1%, 카카오 +14.4%)
ㅡ 샘 알트만 오픈AI CEO가 방한하여 오픈AI사의 워크숍 ‘빌더 랩’ 행사에 참석,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와 미팅을 갖고, 카카오 정신아 대표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카카오와 오픈AI의 구체적인 MOU 계획을 밝힘
■ 획기적으로 낮은 비용, 고효율을 위한 선택과 집중 (최적화)
ㅡ 딥시크의 추론 모델과 카카오 & 오픈AI의 MOU가 시장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낮은 비용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기 때문
ㅡ ‘DeepSeek R1’ 모델의 API 입/출력 비용은 100만 토큰당 $0.14/$2.19 (Reasoner)로, ‘OpenAI o3-mini’ 모델의 $1.10/$4.40 대비 최대 78.5배 저렴한 입력 비용을 제공하고 출력 처리 시 15.7배 가량의 비용 차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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